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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약국서 폭염 취약주민에 쿨패치 배부

지정 약국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거점으로
위기가구 발견하면 관련 제도 안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05 18:20
영도구 보도자료(260805,  배부)
영도구 지정 약국 관계자가 5일 주민에게 폭염 대비용 쿨패치를 전달하며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사진=영도구 제공)
영도구가 주민들이 자주 찾는 동네 약국을 폭염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 창구로 활용한다.

구는 5일 영도구약사회에 쿨패치를 전달했다. 약사회는 지역 지정 약국에 물품을 비치한 뒤 폭염 취약가구와 온열질환 위험 주민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약국에서는 돌봄 공백이나 위기 징후가 의심되는 가구를 발굴하고 관련 복지 제도를 안내한다.

곽현주 영도구약사회장은 "약국을 방문하시는 지역주민들에게 폭염 대비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약사회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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