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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경동 일반산단 조감도.(사진=충남도 제공) |
이번 산단 조성은 올해 2월 도와 아산시, 경동원이 체결한 1914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MOU)을 구체화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생산 시설 확충과 기업 투자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승인으로 산단 조성을 위한 주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 시행자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 투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32만 571㎡ 규모로, 산업시설용지는 25만 3994㎡(전체 면적의 79%)를 차지한다. 총사업비는 407억 원을 투입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시설용지는 전량 경동원이 직접 사용하는 실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다.
주요 유치 업종은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C22)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C23) 등이며, 준불연 우레탄 보드와 단열재 생산 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14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461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는 기업 투자와 지역 산업 성장을 견인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단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우수기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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