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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사진=양산시) |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상 양산시에 거주하며 여성의 성장과 안전 구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7기 시민참여단에는 '이주여성 단계적 참여목표제'를 처음 도입한다. 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시민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결혼이민자와 유학생 등 이주배경을 가진 여성 2명 내외의 참여를 목표로 한다. 이후 제8기에는 4명, 제9기에는 정원 30명 기준 20%인 6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7기 시민참여단은 오는 9월 23일부터 2년간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 및 정책 제안 ▲여성안심구역 및 안심귀갓길 현장 확인 등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축제 행사장 및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주민 홍보 및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산시청 여성청소년과(여성친화팀)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is6465h@korea.kr)을 통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9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성미 여성청소년과장은 "성평등이 성장을 이끄는 여성친화도시 양산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필수적"이라며 "우리 동네를 더 안전하고 평등하게 만들어갈 열정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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