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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106명 이름 알린다

지역 출신·유족 거주 유공자 현수막 30일까지 게시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8-10 16:04
진주시, 광복절 맞아 ‘지역 독립유공자’ 이름 기린다
진주시, 광복절 맞아 '지역 독립유공자' 이름 기린다<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연고 독립유공자 106명의 이름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수막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주요 도로와 거점 지역에 걸린다.

대상자는 진주 출신 독립유공자 78명과 유족이 진주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28명이다.

포상 훈격은 독립장 1명과 애국장 10명, 애족장 45명이다.



건국포장 수훈자는 14명이며 대통령 표창 수훈자는 36명이다.

이들은 의병 활동과 3·1운동, 광복군, 의열투쟁 등에 참여했다.

국내외 항일운동과 학생운동을 통해 조국의 독립에도 헌신했다.



진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유공자의 이름을 접하며 광복의 의미와 희생정신을 되새기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유공자의 공적을 알리는 보훈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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