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집중호우 침수 피해 막는다! 청주시, 소하천 정비 사업 추진

총사업비 458억여 원 투입… 6개 지구 중 행정·중삼·금계·가중 4개 지구 연내 마무리
광암·장동소하천 정비 사업은 내년 말 완공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물길 넓히고 제방·교량 개선해 범람 위험 차단… 시민 안전 확보

엄재천 기자

엄재천 기자

  • 승인 2026-08-11 06:52
집중호우 침수피해 막는다! 청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집중호우 침수피해 막는다! 청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현장사진(행정소하천).(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인 6개 지구 가운데 4개 지구의 공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 사업은 폭우가 내릴 때 물이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하천의 폭과 깊이를 넓히고, 제방과 호안(뚝), 교량 등 하천 시설물을 보강하는 대표적인 재해 예방 사업이다.

청주시는 총사업비 458억여 원을 투입해 ▲행정 ▲중삼 ▲금계 ▲광암 ▲장동 ▲가중 등 6개 소하천 지구에서 정비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 말 준공 예정(4곳)인 곳은 행정, 중삼, 금계, 가중소하천 정비 사업이다. 내년 말 준공 목표(2곳)으로 광암, 장동소하천 정비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물이 흐르는 능력(통수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인근 지역 침수 위험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시는 올해 완료되는 4개 지구의 마무리 공정을 엄격히 관리하는 한편, 내년 준공 예정인 광암·장동소하천 역시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 재해 예방 사업"이라며 "모든 공정을 차질 없이 끝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