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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화재피해 막은 경찰관 2명 표창

소화기 활용한 침착한 초기진화로 연소 확대 방지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6-08-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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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 수여 모습(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8월 10일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 화재를 막은 경찰관 2명(조용현·이주연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7월 22일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 당시 두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소방대 도착 전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진화로 추가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해 마련한 것.

당시 화재는 건물 외부에 설치한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서 발생했으며 조용현·이주연 순경은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초기진화에 나섰다. 이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초기에 진압했고 인명피해 및 큰 재산피해 없이 연소 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



이번 사례는 화재 발생 초기 소화기의 중요성과 함께 현장에서의 신속한 판단과 초기대응이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 두 경찰관의 공로를 인정해 이번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표창장 전달과 함께 당시 적극적인 대응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으며 유관기관 간 협력과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했다.



표창을 받은 경찰관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권 서장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경찰관들의 초기 신속한 판단과 소화기 사용이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적극적으로 초기진화에 나선 조용현·이주연 순경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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