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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가 농업기술센터 내 영농재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전통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공주시 제공) |
공주시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렸다.
시는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치유정원 영농재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전통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어린이집 6개소가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 교육을 비롯해 향기 주머니 만들기, 차 예절 배우기, 꽃차 시음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영농재에서 우리 전통 예절을 배우고 향기 주머니를 직접 만들었으며, 꽃차를 시음하며 전통문화와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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