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천안시

남서울대, 여름철 시설원예 고온 극복 위한 '온실 냉방 패키지 기술' 현장평가회 개최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8-14 11:34
현장평가회 사진 1
남서울대학교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여름철 시설원예 농가의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온실 냉방 패키지 기술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사진=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3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여름철 시설원예 농가의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온실 냉방 패키지 기술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평가회에서 실제 기술을 적용한 농가의 운영 사례와 소감 발표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참여 농업인들과 기술 개선 및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보인 온실 냉방 패키지 기술은 수직 확산형 순환팬과 안개 분무장치 등을 연계한 기술로, 온실 내부의 공기가 특정 위치에 정체되지 않고 비교적 고르게 순환하면서 고온을 완화해 온실 내부의 균일한 재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입증했다.

남서울대 글로벌스마트팜사업단 전종길 박사는 "수직 확산형 순환팬과 안개 분무장치의 조합은 여름철 작물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 농가의 고온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증과 농업인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농가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