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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 청라생활문화센터 준공…'공사 중단' 딛고 연말 개관

총사업비 122억 투입
다함께돌봄센터·청소년 공간 등 통합 복합거점 조성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8-19 16:27
서해구, 청라생활문화센터 준공, 연말 개관 예정
인천시 서해구가 청라동 주민들에게 문화·복지·돌봄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할 '청라생활문화센터' 건립 공사를 완료했다/사진=서해구청 제공
인천시 서해구가 청라동 주민들에게 문화·복지·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청라생활문화센터'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연말 정식 개관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라생활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2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748㎡ 규모로 조성된 생활밀착형 복합커뮤니티시설이다. 센터 내부에는 자율적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모임공간 등이 들어서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준공은 시공사 공사 포기로 인한 사업 중단 위기를 신속히 극복하고 결실을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서해구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 올해 3월 새 시공사를 선정하고 공정관리를 강화해 이달 건축공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공사 중단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민 품으로 돌아가게 돼 뜻깊다"며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돌봄과 청소년 활동, 주민 소통이 한데 어우러지는 청라지역의 핵심 생활문화 거점이 되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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