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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찾는다

8월 31일까지 접수, 선정 업소 2년간 화재안전조사·소방안전교육 면제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8-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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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홍보물(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소방서가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

서산소방서는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위한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소방관서의 점검에 의존하는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영업주와 종업원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고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없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다중이용업소다. 아울러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관련 안전관리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해당 업소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가 부착된다. 또 2년 동안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소방교육 및 훈련 실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준비해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제출하면 된다.

서산소방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관련 요건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우수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가 영업주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평소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는 업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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