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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 창작뮤지컬 '푸니와 햄버거' 9월 무대에 올린다

9월 8·9일 오전 11시 예산군문예회관서 공연…만 3세 이상 무료 관람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8-21 06:17
6.어린이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 홍보 포스터
어린이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 홍보 포스터(사진=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이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협동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

군은 오는 9월 8일과 9일 오전 11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를 각각 한 차례씩 공연한다고 밝혔다.

모두 2회 공연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의 주인공은 자신을 보잘것없다고 여기는 꼬마 숟가락 '푸니'다. 푸니가 주방 도구 친구들과 함께 햄버거를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을 겪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가 무대에서 펼쳐진다.



작품은 어린이에게 익숙한 주방 도구를 캐릭터로 활용해 이야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힘을 합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장점과 다른 사람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에는 창작 음악과 율동, 캐릭터 퍼포먼스 등이 더해져 어린 관객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보는 공연에 그치기보다 자존감과 협동이라는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람 대상은 만 3세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초등학교 저학년생은 물론 가족 단위 군민도 관람할 수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41-339-7313)에 문의하면 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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