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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목유_찾아오는 동화극놀이 (사진=예목유치원 제공) |
예목유치원은 지난 18일과 20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동화극놀이'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와 인물에 대한 관심을 놀이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책의 내용을 함께 살펴본 뒤 등장인물과 상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직접 경험했다.
연령에 따라 활동 방식도 달리했다.
3세 유아들은 동화의 내용을 동극으로 표현하며 이야기를 몸으로 익혔고, 4세는 직접 등장인물이 돼 관련 놀이에 참여했다.
5세 유아들에게는 보다 자유로운 창작 활동이 주어졌다.
동화에 등장하는 소재와 장소를 바꿔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보고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상상력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같은 활동은 유아들이 책의 내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놀이와 표현을 통해 이야기의 의미를 스스로 구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래와 역할을 나누고 서로의 표현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 경험도 이뤄졌다.
오명랑 예목유치원장은 "아이들이 동화 속 인물이 되어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책과 놀이를 연결한 다양한 독서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생각과 창의적인 표현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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