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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시청.(사진=제주특별시 제공) |
상반기에는 반려동물 2,612마리에 대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정 동물병원 29개소에 1,400마리분의 광견병 백신을 무상 공급했다. 총사업비는 2,577만 5,000원으로 이 중 약품비 577만 5,000원, 시술비 2,000만 원이 투입됐다.
지원 기간 중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비 5,000원만 부담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려동물 등록이 완료돼 있어야 하며, 제주시는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동물등록 비용 전액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방문 전 동물병원별 백신 소진 여부와 접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지정 동물병원 30개소를 통해 총 3,972마리의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 보호자께서는 이번 지원 기간을 활용해 반드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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