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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의료 취약지역 ‘왕진버스가 찾아갑니다’

염정애 기자

염정애 기자

  • 승인 2026-08-21 17:55
농촌 의료공백 걱정 마세요! 왕진버스가 찾아갑니다!(2)
강화군, 의료 취약지역 '왕진버스가 찾아갑니다'(사진= 강화군 제공)
강화군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20일 교동면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데 이어, 21일 삼산면에서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인천광역시, 강화군,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운행지인 교동면민회관에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전문 의료진과 봉사단 30여 명이 함께해 양·한방 진료, 구강검진, 검안, 골다공증 검사, 도수치료, 치매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21일에는 삼산면사무소 3층에서 왕진버스가 운영돼 삼산면 주민들에게도 1대 1 맞춤형 진료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24일 화도면 주민센터 2층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화도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전문 의료인과 1대 1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심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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