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북구 주민, 4개 권역서 동네 예산 해법 제안

구포 등 4개 생활권 순회 교육
생활 속 불편 찾아 해결책 구상
주민 제안을 정책·예산과 연결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1 22:40
260821 부산 북구 4개 권역 순화명
부산 북구 주민들이 지난 8월 금곡·화명 권역에서 열린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에 참여해 주민참여예산제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겪은 불편을 직접 찾고 예산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했다.

참가자들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기본 원리를 익힌 뒤 동네에서 개선할 사안을 발굴했다. 문제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만드는 활동도 진행했다.

교육은 구포와 금곡·화명, 덕천, 만덕 등 4개 생활권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장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을 나눴다.

부산 북구는 지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열었다. 교육 주제는 '내 손으로 바꾸는 우리 동네'였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주민의 제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계속 넓히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