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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옥룡동이 22일 다문화가정의 정서적 안정 지원과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여름 힐링 체험 캠프'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옥룡동행정복지센터 제공) |
공주시 옥룡동 다문화가정들이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다졌다.
옥룡동은 지난 22일 사곡면 505펜션에서 관내 다문화가정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여름 힐링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다문화가정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영과 슬라이드 놀이 등을 함께 즐기며 막바지 무더위를 식히고 가족 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각자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정 참여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모처럼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장순미 옥룡동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더욱 든든하게 뿌리내리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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