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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옥천읍 주민총회, 400여명 참석 ‘주민들이 지역사업 투표로 결정’

내년 주민자치 사업안 발표. 금구천 생태학습 체험, 주민자치공원 등 주민 손으로 결정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8-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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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주민들이 지역현안사업을 결정하는 옥천읍주민총회가 22일 열렸다. 사진은 주민총회 입장 모습 (사진=옥천읍 제공)
옥천읍 주민자치회(회장 윤영환)는 22일 관성회관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옥천읍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 2027년 주민자치 사업계획안 발표,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옥천읍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분과별 회의와 정기회의를 거쳐 지역 명소 만들기, 금구천 생태학습 체험, 옥천읍 홍보영상 제작, 주민자치공원 조성, 옥천 나눔&상생 페스티벌, 온(溫)가족 전통문화 체험 등 총 6개 사업안을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사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한 뒤 주민투표를 실시해 추진 사업을 최종 결정했다.



윤영환 옥천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의 바쁜 일정에도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상혁 옥천읍장은 "주민총회는 지역의 문제와 미래를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의 장"이라며 "이번 총회가 옥천읍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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