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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학생들과 인솔교원들이 독도의용수비대 정신을 기리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하며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
공주지역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찾아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영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오동상)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재학생 30명과 인솔교원 5명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탐방단은 독도 정상에 있는 '한국령(韓國領)' 표석을 답사하고 독도의용수비대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며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의용수비대의 정신을 기리는 플래시몹 퍼포먼스와 '홀로아리랑' 합창도 펼쳤다.
이번 탐방은 교과서와 사진으로 접했던 독도를 학생들이 직접 찾아 우리 국토의 의미를 체감하고, 독도를 지켜낸 선열들의 헌신과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정민희 학생은 "교과서와 사진으로만 보던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민간인 신분으로 독도를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헌신과 '한국령' 표석을 보며 큰 감동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동상 교장은 "이번 탐방은 우리 학생들이 국토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민간 의병 정신으로 독도를 지켜낸 선열들의 호국보훈 가치를 내면화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됐다"며 "2학기에도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제 및 탐구 발표회를 이어가 체험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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