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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경은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1일부터 당암항을 시작으로 영목항, 구매항 등 주요 항포구에서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태안해경 제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1일부터 당암항을 시작으로 영목항, 구매항 등 주요 항포구에서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2일 새벽에는 가을철 성어기를 앞두고 이용객이 몰리는 마검포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낚시어선 이용객과 업자를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음주행위 금지 ▲기상·해상교통정보 확인 ▲출항 전 장비 점검 ▲승선정원 준수 ▲영업구역 준수 ▲과속운항 금지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태안해경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와 낚시어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 해양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정현 해상교통계장은 "낚시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해경은 즐겁고 안전한 바다낚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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