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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지난 12~2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창의충전소 2026'에 참여해 현지 작업장을 살펴보고 맞춤형 기술을 구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학교 제공) |
부산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창의충전소 2026'을 진행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국제 공학 프로젝트다.
부산대와 국립부경대, 동명대 학생 8명은 텔콤대·PENS·Poliwangi 학생 22명과 다국적 팀을 꾸렸다. 이들은 전통 약초음료와 향신료, 뗌페, 카사바 가공소와 양 목장을 찾아 주민들의 작업 방식을 살폈다.
학생들은 NFC로 가축을 구분하고 열화상과 인공지능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체계를 구현했다. 음성으로 작동하는 약초 세척·절단 장치와 분진 배출·타이머 기능을 갖춘 밀폐형 전동 혼합기도 제작했다.
창의충전소는 현지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출발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활용한 국제 융합 캡스톤디자인 과정으로 발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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