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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정관 개정으로 관광환경 변화 선제 대응…핵심사업 기반 강화

마이스(MICE)·의료·웰니스·섬·해양관광 등
사업 범위 명문화 및 구체화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8-25 16:35
붙임 상상플랫폼 전경
인천관광공사가 「인천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 사항을 반영해 공사의 사업범위와 역할을 정비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하고 8월 20일 공포했다(상상플랫폼 전경)/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가 「인천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사항을 반영해 공사의 사업 범위와 역할을 정비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하고, 8월 20일부터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관 개정은 지난 7월 13일 공포된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정관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관광환경 및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기존 '도시마케팅 사업'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사업' 전환 및 환승·크루즈 관광객 유치 마케팅 구체화 ▲국제회의·기업회의·전시회 등 마이스(MICE) 사업 명문화 ▲기존 '의료관광'을 '의료·웰니스 관광'으로 확대 및 치유관광산업 지원센터 운영 근거 신설 ▲한류 콘텐츠 등 문화예술 연계 관광사업 구체화 ▲지역특화관광·지역대표 글로벌축제 육성·섬 및 해양 관광·군 및 구 협력사업 신설 등이다.

공사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인천의 특화 관광 분야를 한층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관광기업 지원과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정관 개정은 공사의 핵심사업과 향후 확대가 필요한 분야를 제도적으로 명확히 한 데 의미가 있다"라며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발맞춰 인천 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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