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4일 의성읍과 단촌면에서 '은빛청춘대학' 개강식을 열고 오는 12월까지 읍면별 교육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각 읍면에서 2회씩 모두 36회 진행되며, 65세 이상 주민 1천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은빛청춘대학은 노인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가야금 연주를 비롯해 마음 힐링, 천연 비누·샴푸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해 배움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장소는 이동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읍·면사무소 등 가까운 시설을 활용한다.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현장을 찾아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교육의 질도 높일 계획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은빛청춘대학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활력을 되찾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와 교육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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