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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직원 200명, 휴대전화로 조직문화 진단

업무분장·직장 내 괴롭힘 논의
전자투표 결과 교육감과 공유
세대·직급 넘어 의견 주고받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6 09:36
20260826 부산교육청, 직원 목소리로임2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지난 25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청렴을 잇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에서 직원들과 조직문화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부산교육청 제공)
공정한 업무분장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부산교육청 직원들이 체감하는 조직문화가 실시간 전자투표의 주제가 됐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8월 25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간부·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청렴을 잇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휴대전화로 현장에서 의견을 제출하고 곧바로 공개된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감과 대화를 나눴다.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교육 대신 직원이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논의 대상은 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피드백 방법과 공정한 업무 배정,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본받고 싶은 선배의 모습 등이었다.



부산교육청은 일상 속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원 참여형 소통 기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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