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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향사랑기부금 사용처, 국민 아이디어로 찾는다

9월 11일까지 누구나 응모
청소년·문화·공동체 등 4개 분야
공공성·실행 가능성 등 심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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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전국에서 울산으로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어디에 사용할지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공모가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9월 11일까지 '2026년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거주지와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온라인이나 서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 참여와 자원봉사를 통한 공동체 활동, 그 밖의 주민 복리 증진 등 네 가지다.

접수된 내용은 공공성과 독창성, 효과, 실제 시행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는 단독 인터뷰 영상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울산시는 시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안을 기금 활용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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