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사천사랑상품권 60억 푼다

발행액 3배·구매한도 1.5배 확대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8-26 10:30
사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박동식 사천시장<사진=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사천사랑상품권 60억 원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소 발행액 20억 원 3배 규모다.

1인당 구매 한도는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1.5배 늘어난다.

모바일과 지류 상품권은 각각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할인율 10%를 적용하면 60만 원어치를 54만 원에 살 수 있어 최대 6만 원을 아낀다.

평소보다 구매한도는 20만 원, 할인 혜택은 2만 원 늘어나는 셈이다.

사천시 올해 상품권 발행계획은 200억 원으로, 9월 발행액이 전체 30%를 차지한다.



추석 구매한도는 지난 설 특별판매 당시 70만 원보다는 10만 원 적다.

가맹점은 지난 2월 4928곳에서 현재 5175곳으로 247곳 늘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 앱에서, 지류 상품권은 판매대행점 4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는 지역경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품권 60억 원이 추석 장바구니를 넘어 골목상권의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가 정책 성과를 가를 기준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