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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결재문서 88.1% 공개…전국 최고

1~7월 70만3290건 공개
전국 평균보다 3.6%p 높아
지난해 이어 선두 유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6 11:13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교육청이 올해 7월까지 등록한 결재문서 10건 가운데 약 9건을 별도의 청구 없이 시민에게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 포털의 올해 1~7월 자료에 따르면 울산교육청의 원문 공개율은 88.1%로 비교 대상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84.5%보다 3.6%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 기간 등록된 원문 정보는 79만 7980건이다. 이 가운데 70만 3290건이 공개됐다.

원문 공개는 시민이 정보공개를 별도로 청구하지 않아도 결재문서 등 행정자료를 정보공개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에도 공개율 87.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는 울산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교육청은 미리 공개하는 행정정보의 범위를 넓히고 비공개로 분류된 문서를 주기적으로 다시 살펴보고 있다. 직원 대상 제도 교육과 공개율 점검도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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