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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단체는 25일 금산경찰서 회의실에서 범죄피해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금산지구는 청소년위원회, 선도순찰대, 푸른 꿈 어머니 봉사단 등 총 76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 활동, 청소년 지원 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유관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단체는 범죄피해 청소년과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사회 적응 및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단체의 범죄예방과 선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맞춤형 보호·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관련 현안과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강동하 서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범죄피해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승 회장은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지역 청소년 보호활동이 협약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지원활동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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