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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관계자가 폭염과 가뭄에 따른 수목 피해를 막기 위해 부산어린이대공원 입구 녹지대에 물을 주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은 8월 초부터 공원 진입로와 만남의 광장, 키우미숲, 가족친수공간, 수변공원 등 주요 녹지대의 청단풍을 비롯한 조경수에 물을 주고 있다. 작업은 가뭄이 풀릴 때까지 계속된다.
현장에는 공단이 보유한 급수차와 양수기가 사용된다. 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포함한 10명이 작업을 맡았다.
작업에 앞서 차량과 양수기의 이상 여부도 확인한다. 공단은 토양에 남은 수분과 날씨 변화를 살펴 나무에 물을 줄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나무가 말라 피해를 보는 것을 막고 공원 녹지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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