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인천의료원-가좌시장 상인회, '지역 상생·의료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전통시장 활성화와 의료취약계층 지원
따뜻한 지역사회 동행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8-26 14:55
증진’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한층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가좌시장 상인회와 '지역 상생 및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시의료원 제공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장석일)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인천의료원은 26일 가좌시장 상인회와 '지역 상생 및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거점 공공병원과 전통시장이 손을 잡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의료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원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 또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주민을 발굴해 인천의료원의 공공의료 서비스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인천의료원은 상인회를 통해 연계된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인천시 공공의료 지원 사업인 인천손은약손과 연계해 무료 암 검진, 수술비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건강정보 제공과 공공의료 사업 안내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시의료원 이의상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 활성화를 넘어 지역 시민의 삶과 건강을 함께 돌보는 따뜻한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상인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찬관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건강을 함께 보듬는 뜻깊은 협력"이라며 "적절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