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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대동대 보건계열 학생, 환자사례 협업 실습

간호·임상병리·방사선 전공 참여
팀별 시나리오 구성·모의훈련
전문직 역할·의사소통 방식 익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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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와 대동대학교 보건계열 학생들이 전문직 간 협력 역량을 기르는 'B-Together IPE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의과학대학교 제공)
동의과학대학교와 대동대학교 보건계열 학생들이 환자 사례를 함께 분석하며 의료 현장의 직종 간 협업 방식을 익혔다.

동의과학대 앵커사업단은 두 대학의 간호학과와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학생들이 참여한 전문직 간 교육(IP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각 직종과 학과의 역할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시작됐다. 이후 학생들은 전공이 다른 구성원들과 팀을 꾸려 환자의 건강 문제를 살피고 직종별 역할을 반영한 대응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팀별로 구성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모의훈련을 진행한 뒤에는 활동을 되짚는 디브리핑과 다른 팀 시나리오에 대한 의견 공유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다른 전공의 관점과 전문성을 확인하고 환자 중심의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의사소통과 팀워크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근영 동의과학대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은 임상실습에서 고민했던 다학제 협업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화석 앵커사업단장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여러 전문직의 역할이 맞물리는 만큼 대학과 학과의 교육자원을 연계한 실무 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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