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리동네 홈닥터' 집수리 사업 진행 모습(사진=삽교읍 제공) |
협의체는 28일 '우리동네 홈닥터'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주거 취약가구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가구별 상황에 맞는 주거환경 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 가구당 최대 60만 원을 지원해 모두 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규모 공사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불편을 겪는 부분을 찾아 필요한 곳을 손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상성리의 한 여성 독거노인 가구에는 도배와 싱크대 교체가 이뤄졌으며, 지난 7월에는 두리 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 가구에 수납장을 설치했다.
지원 대상별로 필요한 시설과 생활환경이 다른 만큼 일률적인 정비 대신 현장 상황에 맞춘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취약계층의 안전과 일상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작은 수리라도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주거 안전과 생활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대상 가구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행정 지원만으로 놓치기 쉬운 생활 속 불편을 찾아내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한다는 취지다.
박미자 민간위원장은 "규모가 큰 사업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고쳐드린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S석 한컷]홈에서 1승이 이렇게 어렵습니다](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8m/03d/79_20260803010001979000088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