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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성장펀드 4호' 투자 기업에 (주)스피드플로어 최종 선정

10억 원 직접 투자 및 'R&D 스케일업 팁스' 추천 연계 지원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자동화 기술 고도화로 스마트 물류 시장 선도 기대
지역 유망 혁신기업 발굴부터 후속 투자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구축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8-28 15:23
인천광역시 청사 전경 2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28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투자사와 투자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인천성장펀드 4호'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지역 혁신기업 육성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인천성장펀드 4호'의 투자 대상 기업으로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스피드플로어를 선정하고, 28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투자는 인천시의 전략적 투자 지원 프로젝트인 '시너지아 인천'을 통해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스피드플로어는 인천 연수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화물차 상·하차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 현장의 인력난 해소 및 작업 효율성 개선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물류로봇과 AI 기반 통합 제어·데이터 관리를 결합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크게 확장하고 있다.

인천시는 ㈜스피드플로어에 1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진행하는 동시에 연구개발(R&D)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 추천을 연계해 기업의 스케일업 및 후속 투자 유치를 실질적으로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첨단산업 육성과 시 출자 펀드의 선순환 투자 구조를 정립하기 위해 기업공개(IPO) 맞춤형 투자 지원 및 '시너지아 인천'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김상길 인천시 미래산업본부장은 "인천시는 지역 펀드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에 적기 투자를 집행하고,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모험자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성장펀드를 중심으로 AI 유망기업 발굴부터 투자, R&D, 후속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체계를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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