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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년새마을연대 잠자는 외국 동전 모으기 추진

11개 읍·면 민원실에 모금함 설치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8-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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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읍·면 민원실에 설치되는 잠자는 외국 동전 모금함 (사진=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 제공)
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회장 정승환)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1개 읍·면의 협력 아래 잠자는 외국 동전 모으기에 나선다.

새마을연대의 이 사업은 해외여행 후 가정이나 사무실 서랍 속에 방치된 외국 동전을 수거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청년새마을연대는 먼저 8월 31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외국 동전 모금함을 설치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새마을연대는 이날 괴산읍을 시작으로 10개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곳에 모금함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모금함을 통해 모인 동전에 대해 새마을연대는 환전 절차를 거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 사업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새마을연대는 모금함 운영 및 수거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군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이번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청년새마을연대의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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