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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바이오헬스 기업 유치전…수도권서 투자 경쟁력 홍보

'바이오소재·의료기기 사업설명회' 참가, 입지 여건·지원 혜택 소개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8-31 14:37
충주시, '바이오소재·의료기기 사업설명회' 참가…기업 유치
이현섭 신성장산업과장이 '바이오소재·의료기기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바이오헬스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수도권 기업을 상대로 지역의 투자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시는 8월 31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소재·의료기기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기업 지원 혜택을 알리며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바이오소재·의료기기 기업의 시험·심사·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등 해외 인허가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과 바이오산업 특화 인프라를 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이현섭 신성장산업과장은 연구개발(R&D)부터 제품화와 사업화까지 연결되는 '바이오소재·의료기기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설명하며 충주의 기업 지원 역량을 강조했다.

또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입주기업에 제공되는 세제 혜택과 맞춤형 입지 환경, 기업 지원 패키지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지역의 입지 경쟁력과 각종 지원책을 함께 제시해 기업의 투자 선택지를 넓히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둔 '충주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도 주요 홍보 대상으로 소개됐다. KCL이 주관하는 이 사업에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2028년까지 총 260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기업도시 내 제1연구단지에 연면적 약 2700㎡ 규모의 연구동과 실험동으로 조성된다. 연구개발 지원과 시험평가 등을 통해 약물전달기술 기반 융복합 바이오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섭 과장은 "충주시는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과 탄탄한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지원 인프라를 갖춘 중부권 최적의 투자처"라며 "우수한 바이오소재·의료기기 기업을 적극 유치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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