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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주민 제안 동네사업 3건, 최종 예산 심의로

사업당 1억 원 안팎 규모
전체 동 주민이 직접 발표·응답
통과하면 2027년 본예산 반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2 16:17
2.영도구 보도자료(260902, 영도구, 「실시)
영도구 각 동 주민 대표들이 지난 9월 1일 열린 지역밀착 특화사업 공모 심사에서 마을별 제안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주민들이 동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한 사업 가운데 3건이 주민참여예산 최종 심의 대상으로 올라간다.

구는 지난 9월 1일 전체 동이 참가한 지역밀착 특화사업 발표 심사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지난 7월과 8월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마을에 필요한 과제를 찾고 세부 내용을 마련했다.

심사 당일에는 각 동 주민 대표가 제안 이유와 시행 방법을 설명하고 심사위원의 질문에 답했다. 서류만으로 평가하던 방식 대신 공개 발표 형식을 적용했다.



상위 평가를 받은 3개 사업의 지원 규모는 건당 1억 원 안팎으로 전체 3억 원이다.

이들 사업은 영도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위원회를 통과하면 구는 사업비를 2027년도 본예산안에 담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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