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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영토문화연구회, 2026년도 연구 방향 구체화

염정애 기자

염정애 기자

  • 승인 2026-09-02 16:22
의회전경
고양시의회 전경(사진= 고양시의회 제공)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영토문화연구회는 9월 1일 제1차 정례회의에 앞서 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전시장에서 열린 원각사 주지 정각스님 소장 <동해, 독도 지도 200선> 특별전을 관람했다. '영토'를 연구 주제로 삼고 있는 연구회 취지에 맞춰, 고양시에서 열리는 뜻깊은 전시를 회원들이 함께 둘러보았다.

이어 아람누리 아람뜨레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정례회의에서는 올해 연구단체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길종성 회장을 비롯해 문재호 부회장, 김윤재, 안중돈, 오우람 의원 등 회원 5명이 참석하여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 방법론도 구체화했다.

연구회는 고양시사와 향토사료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문헌조사'와 함께 주요 문화재 거점을 직접 찾는 '현지답사 실태조사'를 병행해 객관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구 과정의 전문성을 보강하기 위해 문화재 전문가와 향토사학자를 초빙한 주제별 좌담회 및 학술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어 깊이 있는 자문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역사·문화 자원의 보존과 활용에 앞서가는 우수 지자체를 직접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연구의 완성도를 높여가기로 뜻을 모았다.



길종성 고양시영토문화연구회장은 "앞으로 문화재 전문가를 적극 초빙해 세부 주제별 좌담회와 세미나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한 연구 성과를 조례 제·개정,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집행부 정책 제안 등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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