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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이경림 교수, ANBD 우수작품상 수상

7개국 작가 253명·작품 1012점
디지털 사진에 AI 기술 접목
물방울로 연대·공존 형상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2 16:54
보도사진(26-134)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이경림 교수가 '2026 ANBD 정기전'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은 'Stars of Asia III'. (사진=경성대 제공)
나뭇가지에서 별처럼 빛나는 물방울을 담은 경성대학교 이경림 교수의 작품이 국제 예술·디자인 교류전에서 우수작으로 뽑혔다.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이 교수는 작품 'Stars of Asia III'로 지난 8월 24일 '2026 ANBD 정기전' Excellent Award를 받았다.

올해 행사에는 아시아 7개국 작가 253명이 작품 1012점을 냈다. 심사 결과 Grand Prix 1점과 Excellent Award 1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푸른빛을 배경으로 나뭇가지의 물방울이 별처럼 반짝이는 모습을 디지털 사진과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했다.



작품 속 서로 다른 빛깔의 물방울에는 아시아 각 문화의 정체성을 담았다. 빛을 주고받으며 이어지는 모습으로 연대와 공존의 의미도 표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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