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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쿠마 작가) |
나영희는 홀리넘버세븐(HOLY NUMBER 7)의 컬렉션에 참여해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가 돋보이는 의상과 힘 있는 실루엣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여정을 주제로 두려움과 희망, 도전과 전진의 메시지를 패션으로 표현했다.
나영희는 강렬한 워킹과 표정으로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분위기를 무대 위에서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홀리넘버세븐은 최경호·송현희 디자이너가 2017년 론칭한 브랜드로 스트리트 문화와 힙합, 댄스 퍼포먼스에서 얻은 영감을 자유롭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내고 있다.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국내외 패션 무대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나영희의 안정적인 워킹과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컬렉션의 메시지와 어우러지며 주목받았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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