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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부터 온실가스 감축사업까지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히고 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부터 온실가스 감축사업까지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히고 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일 충남 태안 본사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공모전에서 접수된 170점 중 23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는 지난해 78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참여 규모다.
올해는 기존 홍보 콘텐츠 분야에 '온실가스 감축사업 아이디어' 분야를 새로 추가하고, 초등부·중·고등부·일반·단체 등으로 참여 대상을 세분화했으며 총상금도 지난해 540만 원에서 1480만 원으로 크게 확대했다.
초등부 대상에는 김하온 학생의 '탄소 영수증, 꺼진 스위치에서 켜지는 미래', 중·고등 및 일반·단체 부문 대상에는 박은숙 씨의 '우리집 오프 발전소'가 선정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참신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아이디어 분야 대상에는 윤혁진 씨의 '동식물성 유지의 직접 연소 기술을 이용한 탄소중립 달성'이 뽑혔다. 이외에도 커피박 활용 장기 탄소 저장, 폐태양광·폐배터리 자원순환 플랫폼 등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들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우수 콘텐츠를 사내방송과 SNS에 공개하고, 감축사업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 연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 초등부 수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국민 참여 성과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특히 서부발전은 국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기반 마련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협력 모델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정복 사장은 "수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새로운 감축 사업까지 국민의 다양한 제안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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