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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보도자료 670여 건, 외국어 지적 없어

2분기 전국 교육청 지적률 최저
점검 용어 1519개로 확대
국어책임관이 주요 문서 사전 확인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3 10:06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낸 보도자료 670여 건에서 부적절한 외국어 사용 사례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국어문화원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진행한 조사에서 울산교육청의 지적률은 0.00%였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은 14.6%로, 울산은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낮았다.

올해부터 조사 범위는 기존 집중 개선 용어 10개에서 공문서 평가 점검 용어 1519개로 넓어졌다. 국어기본법에 맞지 않는 외국 문자 표기도 확인 대상에 포함됐다.

울산교육청은 국어책임관을 두고 보도자료와 주요 문서의 표현을 배포 전에 살피고 있다.



이 같은 운영으로 2년 연속 국어책임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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