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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교 석면 99% 제거…2만7852㎡ 남아

가온중 끝으로 일반 대상 마무리
2015년부터 169개교 공사
재구조화·통폐합 일정과 연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3 10:06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지역 학교의 석면 제거율이 99%에 도달했다.

제거 대상 면적 276만㎡ 가운데 남은 구간은 2만7852㎡다. 공간 재구조화나 학교 통폐합과 관련된 공사가 진행 중인 곳에 해당한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강북지역 가온중학교 공사를 마치면서 별도 사업과 연계되지 않은 일반 석면 제거 대상 학교의 작업을 끝냈다. 나머지는 해당 공사 일정에 맞춰 철거할 예정이다.

교육청과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015년부터 석면을 보유한 학교 169곳의 건축 시기와 석면 현황을 확인해 순차적으로 작업해 왔다. 수업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주요 공사는 방학에 진행했다.



작업 구역 격리와 음압 설비, 습식 작업 등 안전조치를 적용하고 철거 후에는 잔재물을 처리하고 공기 중 석면 농도를 검사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 뒤 학교 시설을 다시 사용하도록 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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