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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여중은 지난 2일 교내 목련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태안여중 제공) |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윤여정)는 지난 2일 교내 목련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신종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내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태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언어·사이버 폭력 등 기존 유형뿐 아니라 딥페이크 성범죄, 불법 격투 모방 행위(야차룰) 등 최신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교육에서는 실제 범죄 발생 사례와 관련 법적 처벌 규정이 안내됐으며, 범죄 피해 발생 및 목격 시 ▲117 신고센터 ▲학교전담경찰관 활용법 등 교내외 대응 절차도 함께 소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의 심각성과 처벌 규정을 알게 되어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규칙을 준수하며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여정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종 청소년 범죄 예방 및 학교폭력 대응 체계 강화하는 등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변화하는 범죄 양상에 맞춰 학생 대상 예방 교육을 지원해 준 경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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