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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구례지부-산동농협, 의료 접근성 강화 농촌 왕진버스 운영

신덕수 기자

신덕수 기자

  • 승인 2026-09-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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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구례군지부와 산동농협이 2일 구례군 산동면 산수관에서 조합원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구례농협 제공)
병원 방문에 시간적 여유를 내기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의료진이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았다. 구례지역 농협이 농업인 건강 지원에 나서면서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협중앙회 구례군지부와 산동농협은 9월 2일 구례군 산동면 산수관에서 조합원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의 '농심천심운동'과 연계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농촌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농업인들이 일손을 비우고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부담을 덜고,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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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중앙회 구례군지부와 산동농협이 2일 구례군 산동면 산수관에서 조합원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구례농협 제공)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은 의료진이 농촌까지 직접 방문한 점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 참석자는 "시간을 따로 내 병원에 가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을 살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곽형환 농협중앙회 구례군지부장은 농촌 왕진버스를 농업인 복지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꼽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례=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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