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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대전 힐링캠프] "모든 프로그램 빠짐없이 즐겼어요"

행복한 가족상 최우수상 송하희 씨 가족

최화진 기자

최화진 기자

  • 승인 2026-09-14 16:44

신문게재 2026-09-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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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상 최우수상 송하희 씨 가족/사진=최화진 기자
"모든 프로그램 빠짐없이 즐겼어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6 꿀잼대전 힐링캠프'에서 행복한 가족상을 받은 송하희(37·대전) 씨는 5살 박이서 양, 4살 박이준 군과 함께한 이번 캠프를 돌아보며 환하게 웃었다.

지난 6월 캠프에 처음 참가했던 송 씨 가족은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좋아했던 기억에 이번에도 캠프장을 찾았다. 평소에도 한 달에 한 번꼴로 캠핑을 다닐 정도로 캠핑을 좋아하는 가족인 만큼 이번에도 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나씩 찾아 즐겼다.

국립중앙과학관과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홀로그램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무드등 만들기, 엽서 컬러링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빠짐없이 참여했다.



라면 요리대회와 페이퍼 파일럿 대회에도 가족이 함께했고, 가족 장기자랑에서는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동요를 골라 무대에 올랐다. 송 씨 가족은 '잠꾸러기 고구마'와 '솜사탕'을 함께 부르며 가족만의 무대를 꾸몄다.

송 씨는 "아이들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장기자랑을 제일 재미있어했다"며 "엄마, 아빠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무대에 서보는 경험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송 씨에게 이번 캠프는 단순히 캠핑장을 찾은 주말 나들이와는 달랐다.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노래하고, 대회에도 참여하면서 가족 모두가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송 씨는 "행복한 가족상을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캠프가 계속 활성화돼 더 많은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희 가족도 앞으로 자주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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