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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신고 다발지역에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

추석 전후 양육 갈등에 주의 당부
유동인구 많은 장소에도 게시
오는 11월 예방 세미나 개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4 12:34
1.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
추석을 앞두고 울산 북구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게시된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사진=울산 북구 제공)
울산 북구가 추석을 앞두고 주민 왕래가 많은 곳과 아동학대 신고가 잦은 지역에 예방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건다.

가족이 함께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명절 전후에 양육 과정의 스트레스와 갈등을 돌아보고, 주변의 의심 정황을 일찍 발견하도록 주민의 관심을 환기하려는 취지다.

북구는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기에 앞서 감정과 상황을 한 번 더 살피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학대가 일부 가정만의 일이 아닌 만큼 이웃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북구는 현수막 홍보에 이어 오는 11월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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