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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벌집·예초기 위험 10개 작업장 살핀다

14~23일 풀베기·전지·벌목 현장 확인
보호구·안전덮개·작업거리 점검
벌 쏘이면 대피·응급처치 안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4 15:37
6.남구, 가을철 야외 작업장점검
울산 남구 안전관리자가 야외 작업자들에게 벌 쏘임과 예초기 사고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말벌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가을을 맞아 울산 남구가 야외 근로자의 벌 쏘임과 예초기 사고를 막기 위한 현장 확인에 나선다.

대상은 풀베기와 수목 전지, 벌목 작업을 맡은 2개 부서의 작업장 10곳이다.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14일부터 23일까지 함께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먼저 확인한다. 근로자의 보호 장비 착용 상태와 기본 수칙 준수 여부도 살핀다.

예초기에는 안전덮개가 제대로 달렸는지, 작업자 사이에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벌에 쏘였을 때 현장을 벗어나는 방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알고 있는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남구는 확인 과정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바로잡고 근로자에게 필요한 주의사항을 알릴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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