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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 '운동으로 질환 예방부터' 유성구 파크골프대회 개최

500여명 참가… 중구·유성구 이어 10월 서구 대회 계속 계최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09-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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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이 후원하는 제1회 대전우리병원배 유성구 파크골프대회가 12일 갑천에서 개최됐다.  (사진=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이 후원한 '제1회 대전우리병원장배 유성구 파크골프대회'가 9월 12일 대전 유성구 갑천파크골프장 제1구장에서 500여 명이 참여 속에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전우리병원과 유성구체육회 그리고 (사)유성구파크골프협회가 함께 마련한 생활체육 행사다.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승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과 황정아 국회의원, 최옥술 유성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파크골프는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운동이다. 치료에 앞서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대중이 즐기는 스포츠인 파크골프를 선택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병원은 지난 1월 지역 파크골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척추·관절 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 정보 제공, 대회 현장 의료 지원 등 예방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대회 현장에 구급차와 간호부 인력을 배치하고 의료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챙겼다.

대전우리병원은 지난 4월 동호인 350명이 참가한 '제1회 대전우리병원장배 중구 파크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지원을 대전 지역으로 넓혀 왔다. 이번 유성구 대회에 이어 오는 10월 12일에는 서구 파크골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개회사에서 "매일 척추를 보는 의사가 왜 파크골프대회를 여느냐고 묻는 분들이 계신다"며 "어르신들이 진료실에 앉아 계신 모습보다 이렇게 잔디 위에 서 계신 모습이 훨씬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티샷 전에 허리 한 번 돌리기, 물 자주 마시기, 스코어보다 옆 사람 안부 먼저 챙기기"를 당부하며 "대전우리병원은 치료에 머무르는 병원이 아니라 여러분의 건강한 일상 곁에 늘 서 있는 이웃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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