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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자살예방 캠페인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9-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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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병원 로비에서 환자,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포항성모병원 제공)
경북 포항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병원 로비에서 환자,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한 캠페인은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병원에서 운영 중인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역할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살예방 관련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OX 퀴즈와 '10.9초 타임 맞추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OX 퀴즈를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고 '10.9초 타임 맞추기' 게임을 통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는 24시간 운영되며 자살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 사람의 자살이 걱정되는 경우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단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살 위험이 높은 대상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포항성모병원은 2025년 4월 21일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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