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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식 모습. (사진=독자 제공) |
개장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병삼 영천시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관광객, 시민 등 1만3000여명이 참석, 렛츠런파크 영천의 역사적인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개장식은 아리랑태무시범단과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및 내빈소개, 개장 기념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개장기념 퍼포먼스, 기념 경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장기념 퍼포먼스와 기념경주를 통해 렛츠런파크 영천의 공식 개장을 알렸다.
한국마사회는 개장을 기념해 입장료 2000원을 받지 않았다.
이날 낮 12시 45분 시작된 경마 경주는 오후 1시 35분, 2시 25분, 3시 15분, 4시 5분, 4시 30분 등 모두 6차례 진행됐다.
개장을 기념해 1억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열린 첫 번째 경주에서 정도윤 기수가 기승한 '모멘텀'(한국산·암·3세)이 막판 역전 우승을 차지해 1위 상금 8250만원을 챙겼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고 오늘의 개장을 함께 맞이해 준 영천시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렛츠런파크 영천의 개장은 단순히 하나의 시설을 넘어 영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시작"이라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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