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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6년간 몽골 ICT 교육·연구 역량강화 '혁혁'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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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 코퍼레이트 호텔에서 KOICA와 함께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역량강화사업' 종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 코퍼레이트 호텔에서 KOICA와 함께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역량강화사업' 종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가 PMC(사업관리컨설팅) 기관으로 참여해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한 사업으로,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의 기관·교육·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11일 열린 보고회에서 사업기간 동안 양 대학 연구진은 공동연구를 통해 각종 SCI급 학술지에 총 22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마이닝, 머신러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 분야 8개 교과목을 이러닝 콘텐츠로 개발해 몽골 현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25년 가을학기부터 온라인 강좌가 개설되면서 울란바토르 캠퍼스뿐만 아니라 다르항 지방 캠퍼스 학생들도 동일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몽골 내 지역 간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ICT 분야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센터장은 "몽골 교수진 및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온 연구 성과와 교육 콘텐츠가 사업 종료 후에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구축된 양국 대학 간 협력 관계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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